2007년 02월 11일
사카모토 마아야의 신보
누가 나에게 좋아하는 가수를 말하라면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사카모토 마아야라고 대답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랬다. 마아야의 맑고 청아한 음색은 일종의 로망이었다.
칸노 요코의 음악을 찾아 그녀가 발매한 모든 앨범을 샅샅이 훑던 중 마아야를 발견했고
칸노 요코 + 사카모토 마아야 콤비의 세계에서 한동안 헤어나지 못했다.
최근 칸노요코 그녀가 없는 마아야의 신규 싱글을 듣게 되었다.
역시, 마아야를 떠나온 이유를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씁쓸함..
칸노요코의 세계를 가장 정확하고 섬세하게 해석하는 목소리가 마아야였다면, 그녀의 감성적인 곡이야말로 마아야를 꾸며주는 가장 아름다운 옷이었던 셈이다.
다시말해 그 둘의 콤비는 환상 그 자체였다.
칸노를 잃어버린 마아야는 망가져있다. 본인에겐 미안하지만 예전같지 못하다.
자신의 가장 커다란 무기였던 청아함을 어설픈 기교로 망가뜨리고
그렇다고 가창력이 올라간 것도 아니며
무엇보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곡을 찾지 못하고 있다.
안타까움만이 그득..
가끔은 시간이 멈췄으면 할 때가 있다. 지금도 그렇다. 칸노요코와 사카모토마아야가 가장 서로를 아낄 때에서 정지했으면.
뭐, 칸노요코의 잇달아 '발견하는' 신곡들은 여전히 기대를 저버리고 있지 않으니 다행인걸까.
(가수가 아니라 작곡자이니 딱히 자기 이름으로 앨범을 내는 것도 아니고 정말 뒤지며 발견해야 한다.)
그랬다. 마아야의 맑고 청아한 음색은 일종의 로망이었다.
칸노 요코의 음악을 찾아 그녀가 발매한 모든 앨범을 샅샅이 훑던 중 마아야를 발견했고
칸노 요코 + 사카모토 마아야 콤비의 세계에서 한동안 헤어나지 못했다.
최근 칸노요코 그녀가 없는 마아야의 신규 싱글을 듣게 되었다.
역시, 마아야를 떠나온 이유를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씁쓸함..
칸노요코의 세계를 가장 정확하고 섬세하게 해석하는 목소리가 마아야였다면, 그녀의 감성적인 곡이야말로 마아야를 꾸며주는 가장 아름다운 옷이었던 셈이다.
다시말해 그 둘의 콤비는 환상 그 자체였다.
칸노를 잃어버린 마아야는 망가져있다. 본인에겐 미안하지만 예전같지 못하다.
자신의 가장 커다란 무기였던 청아함을 어설픈 기교로 망가뜨리고
그렇다고 가창력이 올라간 것도 아니며
무엇보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곡을 찾지 못하고 있다.
안타까움만이 그득..
가끔은 시간이 멈췄으면 할 때가 있다. 지금도 그렇다. 칸노요코와 사카모토마아야가 가장 서로를 아낄 때에서 정지했으면.
뭐, 칸노요코의 잇달아 '발견하는' 신곡들은 여전히 기대를 저버리고 있지 않으니 다행인걸까.
(가수가 아니라 작곡자이니 딱히 자기 이름으로 앨범을 내는 것도 아니고 정말 뒤지며 발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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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노요코와 사카모토 마아야에 대한 단상. by 하얀Jealousy
- 사카모토 마아야와 클램프에 대한 잡설 by 아오이
- 마아야상 관련 4월 신작 소식 by 아오이
- 오랫동안 기다렸다. by Yuto
- KANNO YOKO (칸노 요코) by GunnyRain
# by | 2007/02/11 20:43 | 좋아하는 것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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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한국에서는 많이들 사카모토 마야 라고 칭하고 있는데, 원래 이름은 마아야가 맞아. 마+아야 이렇게 두글자거든
...라기보다 원래부터 아줌마였던가요;
가끔 음반 나오길래 듣고는 있지만, 점점 반주빨(?)이라는 느낌이 강해지더라구요.
메구미도 요즘 노래는 영 재미가 없어요... 옛날 앨범은 곡 하나하나가 다 소중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