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5월 17일
이오공감 2.0에 대한 불만
[이글루스의 공지]
● 이오공감 2.0 은 마지막으로 추천한 시간의 역순으로 정렬됩니다. 즉, 내가 이오공감 2.0 에 글을 추천하면 목록의 맨 위에 등록이 됩니다. 몇 번의 추천을 받던지 추천을 받을 때마다 그 글은 목록의 맨 위로 올라가게 됩니다. 즉, 추천을 많이 받는 글은 목록의 맨 위로 자꾸 올라가게 되겠죠.
▷ 해당 시간 접속자의 개인적 취향 비율에 의해 '좋은 글'이 자칫 리스트에서 떨어지게 되면 다시 올라올 수 있는 가능성 저하됨. 이유는 한 사람당 한 번 밖에 추천할 수 없기 때문(이미 추천에 의해 리스트에 올라왔으므로 그 추천 개수만큼의 로스분이 있어 재등록 불가능에 관한 위험성 증가.)
게다가 단지 시간별 접속자 구성에 따라 리스트에서 떨어질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문제임. 그 글을 추천할 의사가 있는 유저에게 노출될 기회 자체가 없어지기 때문.
● 이오공감 2.0 에는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나 팁에 대한 글', '공감 가는 멋진 글', '최근 이슈와 관련된 빠르고 정확한 글', '재미있는 글', '영화,음반,도서,맛집 등에 대한 리뷰' 등을 추천할 수 있으며, 글의 주제에 대한 제약은 없습니다. 단,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지나치게 개인적인 글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제'라는 것은 '올라올 수 있는 가능성'을 동시에 의미하고 있음.
이는 둘째 치더라도, 기존의 이오공감과 같은 잔잔한 공감을 주는 좋은 글보다 네이버 뉴스 같은 말초적 흥미거리 위주의 글이 주로 추천되어 올라올 가능성 농후. -> 이오공감의 특색 및 본래 의미 상실
● 음란, 광고/상업성, 욕설/비난, 개인정보유출이나 명예훼손 및 이글루스 이용약관(제15조)에 해당되는 글은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정당한 사유의 신고일 경우 세 번 신고를 받으면 자동으로 이오공감 2.0 목록에서 삭제되며, 해당 글을 작성한 블로그는 운영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 1. 유저는 자신의 블로그에 마음대로 글을 남길 수 있는 자유가 있음(법적 문제되는 글 제외)
2. 본인의 의사와 관계 없이 단순히 타인의 '추천' 버튼에 의해 이오공감 2.0에 오를 수 있음
3. 그 후 블로그 자체가 운영정책에 의해 '처리'될 수 있음 -> 포스팅의 자유 상실
▷ 해결책 1. 이오공감 2.0 추천 거부 시스템 생성. (포스팅마다 일일이 체크해야하는 불편함 있음->추천거부와 추천가능을 선택적으로 디폴트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 역시 필요함.)
위는 바뀐 시스템에 관해 올라온 공지에 대한 생각이고
아래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1. 유저에게 너무 높은 자유도 부여
간단히 말해서 뭐든지 다 하라고 그러면 자기 취향에 맞출 수는 있겠지만 솔직히 귀찮고 힘듭니다. 이건 '서비스'가 아니예요.
메뉴를 제시하고 무엇을 골라먹을 것인가를 묻는 기존 시스템보다
아예 메뉴를 만들어내라는 현재의 시스템은 이용자의 스트레스를 가중시킵니다. 아니 다들 이오공감 못봐서 환장한 것도 아니고...
이런 시스템은 이오공감에 도입시킬게 아니라 차라리 새로운 서비스로 독립시키는게 낫습니다.
'전체 카테고리의 실시간 인기글'로 묶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현재 카테고리별 실시간 인기글이 있기 때문에 적당한 서비스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이오공감의 성격에 맞지 않는 시스템입니다.
(이렇게 될 경우 이오공감은 기존 그대로 가고, 전체 카테고리 인기글 이라는 서비스가 새로 생겨나게 되겠죠)
2. 이오공감만의 특색이 없어질 우려
예전의 이오공감이 좋았던 이유는 소소한 감동과 공감을 주는 글을 다같이 볼 수 있었기 때문이었고 그것이 이오공감만의 특색이자 존재 의미였어요.
마이너 블로그의 뭍혀있는 진주를 끌어올리겠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서비스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시스템은 '소소한 감동과 공감을 주는 글'이 말초적 흥미거리보다 추천을 높게 받을 수 있을지조차 의문이며
종일 게시가 아니라 실시간 투표이기 때문에 '다같이' 볼 수도 없습니다.
애초에 투표 얘기가 나왔던게 '회원의 참여'가 목적이 아니라 '선정의 투명성' 때문에 나왔었다는 것을 상기하면 될 것 같네요.
3. 불필요한 경쟁심리 촉발
추천 수를 크게 표시함으로서 이용자 간의 감정이 상할 수도 있는 문제가 야기됩니다.
예시 1) 이오공감 리스트에 들어갔으나 낮은 추천수를 기록하며 어느순간 사라져있음.
예시 2) 타 포스팅보다 낮은 추천수 기록
이로 인해 유저의 마음이 상하는 것은 둘째 치더라도, 추천을 유도하는 글귀 난무로 본래 의도가 훼손될 소지가 충분. -> 따라서 추천수 표기를 없애고, 실시간 추천에 의해 순위가 바뀌는 현 시스템은 유지하는 방향은 어떨까요. (추천수를 굳이 알지 않아도 많은 추천을 지속적으로 받는 글은 계속 상단에 위치하게 됨)
4. 결론
예전 이오공감이 단순한 운영자의 선택으로 뽑혀 자유도가 떨어졌다면
현재 이오공감2.0은 자유도가 너무 지나치게 높습니다.
극과 극을 달리는 현상이라고 보여질 정도입니다.
->절충안 마련이 시급. 개인적으로lukesky님의 대안인 '주간 이오공감 선정시 투표'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함.
사실은 저같은 유저는 그냥 주어진 밥 먹는게 제일 속편하고 재미있어요.
차라리 지금과 같은 2.0보다는 기존 이오공감이 훨씬 흥미롭기도 하구요.
예전 이오공감이 물론 운영자의 편견이나 취향에 따라 선택될 요지도 있고 회원의 자유도가 현저히 낮은 것은 사실이지만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 격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요.
물론 이글루스 운영진 분들이 여러가지로 새로워지려 고민하는 모습과 그 결정체는 의도 자체만으로 충분히 대단한 것이고 좋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전의 이오공감은 사람냄새가 나는 곳이었어요. (->운영자의 선택+블로거의 상질의 포스팅)
실시간 추천은 그 특색을 모두 무시합니다. 좋은 글이라면 계속 남아있을 것이라는 가정 자체가 잘못되었어요.
예전에 이오공감에 올라 많은 사람의 공감과 감동을 얻었던 '사람 냄새 나는 좋은 글'이 과연 실시간 추천에서도 지속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게다가 집단으로 뭉쳐 의도적으로 추천을 하는 경우는 어떻게 해결하실 건가요. 가령 가수의 팬클럽 회원들이 뭉쳐서 해당 가수에 대한 포스팅을 지속적으로 추천하여 이오공감에서 떨어지지 못하게 행동한다던지.. (팬클럽을 비하하는 말은 아닙니다만)
현재의 이오공감2.0은 자유도를 높이겠다는 생각에만 집중하여 특색도 서비스의 본질도 모두 잊은 모습이네요.
다시한번 초심에서 생각해 보시고, 기존 이오공감을 회원들이 왜 좋아했는지도 돌이켜보시기 바랍니다.
변화하려 노력하는 현재의 운영진이라면 분명 좋은 절충점을 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오공감 2.0을 지켜본 결과 바로가기
● 이오공감 2.0 은 마지막으로 추천한 시간의 역순으로 정렬됩니다. 즉, 내가 이오공감 2.0 에 글을 추천하면 목록의 맨 위에 등록이 됩니다. 몇 번의 추천을 받던지 추천을 받을 때마다 그 글은 목록의 맨 위로 올라가게 됩니다. 즉, 추천을 많이 받는 글은 목록의 맨 위로 자꾸 올라가게 되겠죠.
▷ 해당 시간 접속자의 개인적 취향 비율에 의해 '좋은 글'이 자칫 리스트에서 떨어지게 되면 다시 올라올 수 있는 가능성 저하됨. 이유는 한 사람당 한 번 밖에 추천할 수 없기 때문(이미 추천에 의해 리스트에 올라왔으므로 그 추천 개수만큼의 로스분이 있어 재등록 불가능에 관한 위험성 증가.)
게다가 단지 시간별 접속자 구성에 따라 리스트에서 떨어질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문제임. 그 글을 추천할 의사가 있는 유저에게 노출될 기회 자체가 없어지기 때문.
● 이오공감 2.0 에는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나 팁에 대한 글', '공감 가는 멋진 글', '최근 이슈와 관련된 빠르고 정확한 글', '재미있는 글', '영화,음반,도서,맛집 등에 대한 리뷰' 등을 추천할 수 있으며, 글의 주제에 대한 제약은 없습니다. 단,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지나치게 개인적인 글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제'라는 것은 '올라올 수 있는 가능성'을 동시에 의미하고 있음.
이는 둘째 치더라도, 기존의 이오공감과 같은 잔잔한 공감을 주는 좋은 글보다 네이버 뉴스 같은 말초적 흥미거리 위주의 글이 주로 추천되어 올라올 가능성 농후. -> 이오공감의 특색 및 본래 의미 상실
● 음란, 광고/상업성, 욕설/비난, 개인정보유출이나 명예훼손 및 이글루스 이용약관(제15조)에 해당되는 글은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정당한 사유의 신고일 경우 세 번 신고를 받으면 자동으로 이오공감 2.0 목록에서 삭제되며, 해당 글을 작성한 블로그는 운영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 1. 유저는 자신의 블로그에 마음대로 글을 남길 수 있는 자유가 있음(법적 문제되는 글 제외)
2. 본인의 의사와 관계 없이 단순히 타인의 '추천' 버튼에 의해 이오공감 2.0에 오를 수 있음
3. 그 후 블로그 자체가 운영정책에 의해 '처리'될 수 있음 -> 포스팅의 자유 상실
▷ 해결책 1. 이오공감 2.0 추천 거부 시스템 생성. (포스팅마다 일일이 체크해야하는 불편함 있음->추천거부와 추천가능을 선택적으로 디폴트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 역시 필요함.)
위는 바뀐 시스템에 관해 올라온 공지에 대한 생각이고
아래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1. 유저에게 너무 높은 자유도 부여
간단히 말해서 뭐든지 다 하라고 그러면 자기 취향에 맞출 수는 있겠지만 솔직히 귀찮고 힘듭니다. 이건 '서비스'가 아니예요.
메뉴를 제시하고 무엇을 골라먹을 것인가를 묻는 기존 시스템보다
아예 메뉴를 만들어내라는 현재의 시스템은 이용자의 스트레스를 가중시킵니다. 아니 다들 이오공감 못봐서 환장한 것도 아니고...
이런 시스템은 이오공감에 도입시킬게 아니라 차라리 새로운 서비스로 독립시키는게 낫습니다.
'전체 카테고리의 실시간 인기글'로 묶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현재 카테고리별 실시간 인기글이 있기 때문에 적당한 서비스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이오공감의 성격에 맞지 않는 시스템입니다.
(이렇게 될 경우 이오공감은 기존 그대로 가고, 전체 카테고리 인기글 이라는 서비스가 새로 생겨나게 되겠죠)
2. 이오공감만의 특색이 없어질 우려
예전의 이오공감이 좋았던 이유는 소소한 감동과 공감을 주는 글을 다같이 볼 수 있었기 때문이었고 그것이 이오공감만의 특색이자 존재 의미였어요.
마이너 블로그의 뭍혀있는 진주를 끌어올리겠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서비스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시스템은 '소소한 감동과 공감을 주는 글'이 말초적 흥미거리보다 추천을 높게 받을 수 있을지조차 의문이며
종일 게시가 아니라 실시간 투표이기 때문에 '다같이' 볼 수도 없습니다.
애초에 투표 얘기가 나왔던게 '회원의 참여'가 목적이 아니라 '선정의 투명성' 때문에 나왔었다는 것을 상기하면 될 것 같네요.
3. 불필요한 경쟁심리 촉발
추천 수를 크게 표시함으로서 이용자 간의 감정이 상할 수도 있는 문제가 야기됩니다.
예시 1) 이오공감 리스트에 들어갔으나 낮은 추천수를 기록하며 어느순간 사라져있음.
예시 2) 타 포스팅보다 낮은 추천수 기록
이로 인해 유저의 마음이 상하는 것은 둘째 치더라도, 추천을 유도하는 글귀 난무로 본래 의도가 훼손될 소지가 충분. -> 따라서 추천수 표기를 없애고, 실시간 추천에 의해 순위가 바뀌는 현 시스템은 유지하는 방향은 어떨까요. (추천수를 굳이 알지 않아도 많은 추천을 지속적으로 받는 글은 계속 상단에 위치하게 됨)
4. 결론
예전 이오공감이 단순한 운영자의 선택으로 뽑혀 자유도가 떨어졌다면
현재 이오공감2.0은 자유도가 너무 지나치게 높습니다.
극과 극을 달리는 현상이라고 보여질 정도입니다.
->절충안 마련이 시급. 개인적으로lukesky님의 대안인 '주간 이오공감 선정시 투표'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함.
사실은 저같은 유저는 그냥 주어진 밥 먹는게 제일 속편하고 재미있어요.
차라리 지금과 같은 2.0보다는 기존 이오공감이 훨씬 흥미롭기도 하구요.
예전 이오공감이 물론 운영자의 편견이나 취향에 따라 선택될 요지도 있고 회원의 자유도가 현저히 낮은 것은 사실이지만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 격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요.
물론 이글루스 운영진 분들이 여러가지로 새로워지려 고민하는 모습과 그 결정체는 의도 자체만으로 충분히 대단한 것이고 좋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전의 이오공감은 사람냄새가 나는 곳이었어요. (->운영자의 선택+블로거의 상질의 포스팅)
실시간 추천은 그 특색을 모두 무시합니다. 좋은 글이라면 계속 남아있을 것이라는 가정 자체가 잘못되었어요.
예전에 이오공감에 올라 많은 사람의 공감과 감동을 얻었던 '사람 냄새 나는 좋은 글'이 과연 실시간 추천에서도 지속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게다가 집단으로 뭉쳐 의도적으로 추천을 하는 경우는 어떻게 해결하실 건가요. 가령 가수의 팬클럽 회원들이 뭉쳐서 해당 가수에 대한 포스팅을 지속적으로 추천하여 이오공감에서 떨어지지 못하게 행동한다던지.. (팬클럽을 비하하는 말은 아닙니다만)
현재의 이오공감2.0은 자유도를 높이겠다는 생각에만 집중하여 특색도 서비스의 본질도 모두 잊은 모습이네요.
다시한번 초심에서 생각해 보시고, 기존 이오공감을 회원들이 왜 좋아했는지도 돌이켜보시기 바랍니다.
변화하려 노력하는 현재의 운영진이라면 분명 좋은 절충점을 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오공감 2.0을 지켜본 결과 바로가기
# by | 2007/05/17 18:41 | 난 이렇게 생각해 | 트랙백(4) | 핑백(3) | 덧글(39)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제목 : 이오공감을 돌려달라
이오공감 2.0에 대한 불만 by twina 집에와서 밸리를 슥 보다가 간만에 올라온 트위나양의 글을 보고 크게 공감하여 새롭게 개편된 이오공감2.0에 추천을 한 결과. 엄청난 호응을 받으며 공감을 형성하고 있네요. 덕분에 밥한끼 벌었다는건 논외로 치고, 하고 싶은말은 굳이 주구절절 늘어놓지 않아도 문제가 되는 부분은 트랙백한 포스팅에 다 적혀있으니 보시길 바라고 핵심만 말하자면, 기존 이오공감을 유지한 체 다른 이름으로 현재의 이오......more
제목 : 이오공감 2.0에 대한 단상
오늘보니 이글루스가 확 바뀌었습니다. 소위 개편이라고 하는 것이겠지요. 본래 엠파스에서 '개편 = 개판'이란 것에 익숙해져 '개편'이란 말만 나와도 시껍합니다.(전 고양이 편이거든요 ^^) 그런데 이오공감이란 것이 '추천 후 공감'의 방식으로 바뀐 것 같더라고요. 그것도 '추천'은 6개월이 되지 않은 저는 '재미삼아' 눌러봤는데 안되더군요. ㅠ.ㅠ 그리고 글을 하나 하나씩 살펴보았습니다. 멋진 글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어 보이고요. 사실......more
제목 : Extey가 생각하는 새로운 이글루스...
1. Home 메뉴의 개편!Home 메뉴의 주소는 http://www.egloos.com 입니다. 지금의 Home 메뉴는 사실 처음 접하면 보이는 것은 이오공감 메뉴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한 서비스의 메인 페인지로서는 상당히 부적절해 보입니다. 대부분 처음 이글루스를 접하는 분들은 검색이나, 지인의 블로그 방문을 위해서 특정 블로그를 방문하거나, 이글루스라는 서비스의 홍보나 소문을 통해 메인 도메인을 통해 접속하는 경우일 텐데, 어느 경......more
제목 : 그러니까...
이오공감 2.0 베타가 시작한지 이제 22시간정도 지났습니다. 하루에서 2시간 모자라지요. :) 제발 SK타령 좀 안들었으면 좋겠고요.. '완벽한' 해결책이란 없습니다. 그걸 한방에 기대하시는건 좀 무리가 아닐까요? 여러 의견도 보내고, 고쳐줬으면 하는점 건의하고, 잘못된것은 지적해주고...하면 안될까요? 네? 짤막하게 써놨더니 이오공감 2.0 에 추천이 되어 올라가 있더군요. 내려버릴까, 하......more
... 가 굉장히 지저분해진 느낌입니다. 게 다가 저는 벨리에서 각 부분별로 돌아다니곤 했는데 이제 조금 방식을 바꿔야겠군요. 그리고 이오공감 2.0에 있어서는 전적으로 트양의견에 공감합니다. 진짜 여기저기서 관심병 환자들이 추전 해달라고 타령할 거 생각하니 끔찍합니다. 뭐, 어쨌거나 본문은 문답입니다. 1. 절대로 못먹는것은? 기본적으로 ... more
... 당 내이글루는 개설한지 897일이 되었습니다. 내이글루의 첫 포스트는 일단은 내이글루에서 이오공감2.0에 추천된 글 이오공감2.0을 지켜본 결과 (추천 26)이오공감 2.0에 대한 불만 (추천 412)내 태그 TOP 5 (7월부터 집계, 괄호 안은 해당 태그를 가장 많이 작성한 이글루) tokyo.sora (무지개빛 생각, ... more
... 몰라. -ㅅ-) ★ 6세 여자아이를 성폭행한 남학생을 찾습니다. (대구) 이 글이 432개의 추천을 받았습니다. 참 세상 막장이었고, 지금은 위에서도 막장이지... 이오공감 2.0에 대한 불만 이오공감 초기엔 불만도 많았죠. 이 것도 추천이 400개는 됐습니다. 뭐 저야 관심이 없어서 그런가 보다 하고 지나갔습니다. -ㅅ-) 이글루스에서 가장 유명 ... more
2. 본인의 의사와 관계 없이 단순히 타인의 '추천' 버튼에 의해 이오공감 2.0에 오를 수 있음
3. 그 후 블로그 자체가 운영정책에 의해 '처리'될 수 있음 -> 포스팅의 자유 상실
동감이예요 =-=!
트위나님은 저 위의 [밸리]가 [home]로 바뀐건 모르시는지요.
전 그것때문에 무지 열받고 있답니다. -_-;
왜 내 홈(이글루)에 상위의 메뉴를 지들맘대로 Home라고 붙이는건지 무진장 의아해요. 시스템 자체도 그거 누르면 이오공감의 정신없는 메뉴가 뜨도록 되어 있어요. 밸리 타고 다니던 것 익숙해진 사람들에겐 무척 난감한 이동이고요.
전 '운영자들이 자신들의 홈'을 가지고 개개인에게 홈이라 들이대는지가 가장 난감합니다.
속하는 카테고리가 없지 않습니까.
이제 이글루스에도
"추천 안하면 이렇게 된다! 클릭!!"
이런거 뜨게 될 날이 머지 않았군요..
운영진이 선정한 이오공감을 무척이나 싫어하는 분들도 적지 않고 싸움도 있었죠...
모두가 만족할 만한 방법이란게 있겠나 싶지만. 지금은 베타 기간이니 좋은 쪽으로
흘러가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솔직히 이글루의 계속되는 변화가 영 마음에 들진 않지만
몇 년을 사용해보니 다른 서비스로 옮기기도 쉽지 않고 애착도 나름 생겨버려서. 0ㅂ0;
屍君 / 기존보다 한 페이지 내 밸리 활용도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탭 메뉴에 따라 확실히 역할이 나뉨으로서 좋은 점도 있는 것 같아요.
이오공감의 읽을거리 수가 늘어난 것도 좋은 점이구요. 기존에는 사실 적은 면이 없잖아 있었잖아요?^^
그나저나 처음 뵙겠습니다. (__)
이주꿍/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이주꿍님 말씀에 동감이예요. 운영자가 있기에 줄 수 있는 감성적인 사람냄새가 재미있어서 이오공감이 좋기도 했는데, 그런 면은 싹 사라졌으니 좀 섭섭하네요. 요즘같은 세상에 그런 감성적 측면은 흔하지 않잖아요, 반대로 투표로 실시간 올라오는 인기글 시스템은 어디나 있는...일종의 식상한 방식이구요. 허전하네요.
LaJune / 보시다시피 저는 위의 home 부분이 이미지로 되어있는 스킨을 사용중이기 때문에 홈으로 바뀐 것은 다른 분들의 포스팅을 보고서야 알았습니다. 제 스킨에는 "밸리"라고 쓰여져있는 이미지가 링크 버튼이거든요[...]
운영진이 어떤 의미로 홈이라는 이름을 지었는지 의도는 알겠습니다만, 제 생각에도 별로 적합하진 않은 것 같아요.
銀鳥-_- / 제 말을 조금 오해하신 것 같아요. 은조님의 덧글을 보고 내용을 조금 수정했습니다.
전체 카테고리의 실시간 인기글로 서비스 할 경우, 이오공감은 기존 그대로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의미였어요. 한마디로 이오공감 2.0의 형태를 새로운 서비스로 추가하는 거죠.
아아, 이.
팥/ 에이 그래도 이건 장사에 목적을 둔 변화는 아닌 것 같아요. 까칠팥! ㅋㅋ
後藤沙緒里 / 저도 태터로 이사가기엔 무한한 귀차니즘과 함께 정이 들어버려서 이거 원[...]
기존에도 그래서 이글루스 피플에 의한 추천방식 등 여러가지가 진행되었다 사라졌다 한 걸로 알고 있어요. 잘못된 선정으로 인한 싸움도 지켜봐왔고...
뭐, 이오공감 2.0이 아직 베타기간이고, 운영진 역시 서비스 수정 의사를 명확히 밝히고 있는 만큼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같이 지켜보자구요~
단미/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__)
빨간리본/ 적당히 조절된 시스템 수정이 필요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정말 홈2 느리고 화딱지나서 안 씁니다)
아무튼 지금의 이오공감은 2.0이 아니라 다운그레이드네요.-_-;;
기존 이오공감의 장점이라하면,
바로, '방문자가 적은, 하지만 너무나 좋은 글'과 같은
'묻혀진 진주'를 발견하고 그것을 '다함께' 본다는건데,
지금의 이오공감 시스템은
현재 이글루 밸리의 인기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더군요.
아니, 거기에 더 '지저분한 전쟁심리'까지 가미될 수 있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이건 사족이긴한데,
각 끝에 '밸리'라는 단어를 뺀것도 심히 불만입니다.
메뉴 이름을 변경할거면, 아예 새로운 이름을 정하던가..
도대체가 '아- 귀찮아 그냥 밸리 뺄래'라고 말하는것같은
밸리 마이 가든 은 대체 뭔지..
특히 마이 에서는 어이를 상실했습니다.
'나의' 라는 단어뒤에 올게 얼마나 많나요.
이건, 기존에 '마이 밸리'라는 메뉴를 이용하던 '기존 사용자들'이나 쉽게 알아보는 메뉴지,
새로 가입하는 이글루 유저들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는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냥 보고. 아 바로 이거다. 싶어서 이오공감 추천을 해놓고 보니..
이거.. 엄청 커졌네 -ㅅ-;;;;;
왠지 나 나쁜짓한거 같아. 미안.
계속적으로 개편될 터이니 발전적인 의견을 개진하면서 지켜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제절초/ 아직 눈에 익숙하지 않아서 더욱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무엇보다 현재의 "홈" 명칭은 수정되어야 할 것 같아요.
사화린/ 이오공감 2.0 추천글이 이오공감 2.0에 대한 불만이라는 부분에서 저도 모르게 웃었습니다ㅋㅋ;
정말 공감입니다. 뭍혀있는 진주를 발굴하는 시스템에서 진주고 뭐고 아예 사라진 것만 같아요ㅠㅠ
전쟁심리까진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정말 걱정되네요. 추천수를 표시하게 된 의도는 알겠으나 쓸데없는 부작용이 분명 생기겠네요.
조용하고 지적인(!) 이글루스 블로그 마을에 불필요한 경쟁파동이 몰려올것만 같은 슬픈 생각이 듭니다.
'마이'라는 단어는... 저는 반대로 뒤에 모든 단어가 올 수 있는 여운을 주어서 오히려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듣고보니 기존 사용자에게만 친숙하겠더군요. 역시 여러사람의 의견은 보다 발전적이예요. 음음.
파이/ 아니 파이군 대단히 잘했어요[..........] 뭐...밥이 먹고 싶어? ㅋㅋㅋ
이클/ 와 님 완전 정확해. 추천제 이야기가 나온 이유가 선정 투명성 때문이었지. 100% 추천제로만 이루어지는 이오공감이라면 네이버나 웃대와 다를게 뭐야.
추천 한방을 구걸하는 포스팅이 난무할걸 생각하니 벌써부터 몸서리가.... 으으. 그거 싫어하는 사람들 모인 곳이 이글루스 아닌가!
차라리 기존 '이오공감'을 유지하고 변경된 이오공감을 다른 이름으로해서 새로운 탭으로
만드는게 좋지 않을까하네요.
양쪽다 너무 본질적으로 다른 컨셉이라서 말이죠.
다른 분 이글루스에서 무심코 제 이글루로 가려고 '홈'을 클릭....
펼쳐지는 이글루스 메인페이지...
그런데, 이게 더 좋다고 공지에 그런 식으로 써놓으면 그런가보다... 할 줄 알았나봐요.;;;
팝퓰리즘이 다 좋은 것만은 아니란 걸 여실히 보여주는 오늘이었습니다.
이오공감2.0타고 왔습니다. ^^
밸리가 홈으로 바뀌니까..뭔가 어긋난 것 같아요..
항상 보아오던게 없으니까..
차라리 홈이 아니라 메인으로 바뀌거나..아님 대문으로 바꾸는게 더 적절한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추천제라...
왠지 등수놀이가 생각나서..
삭막한 것 같아요..
이오공감에..올라 오는 글들이 운영진분들이 선정한다는 공정성 문제는 있었지만,
그래도 따뜻한 글들이 많고,
모르고 있던 이야기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는데..
이오공감마저 숫자놀음이 되는 건가요....????
싸이의 조회수 놀이처럼 되면 안될텐데..
근데 이오공감2.0에 대한 불만이 이오공감2.0을 타고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되고 있는 상황이 참 아이러니컬하다고 생각되네요 ^^;
즉슨 이것이 진정한 이오공감 (틀려)
1. 안 그러면 새로운 글이 주목을 받을 기회가 없어지고
2. '좋은 글'이라면 잠깐 내려올 뿐 금세 다시 올라올 수밖에 없죠. 별로 걱정하실 필요 없을 듯.
hella / 홈이라는 단어는 "시작하는 곳, 돌아가는 곳"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작된 문제 같습니다. 애초에 이글루스 유저들이 서비스를 어디에서 처음 시작하는가를 생각해보면 운영진도 쉽게 수긍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해요.
모뇽 / 저도 홈은 좀 아닌 것 같아요 ^^;; 블로그 서비스의 특성상 개개인의 블로그가 각자의 집이니까요
알민 / 반갑습니다. 확실히 팝퓰리즘이 모든 대안은 아니겠지요.. 마이너의 숨은 글을 끌어올려야 하는 견인차 역할을 해야할 이오공감이 다수결로 올라가버리면 메이저가 판치는 세상이 될 가능성이..
메이저 블로거, 메이저 이슈. 마이너의 공간은? ㅠ_ㅠ
연이。 / 역시 따뜻한 이오공감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았네요. 조회수놀이가 추천놀이로 바뀌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19세 미만 가입 불가를 철저히 밀고나가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미성년을 비하하는 발언은 아닙니다만..)
You˚ /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거 참... 좋아해야할지^^;;
깜/ 님하[..]
미역/ 블로그 개설 후 처음으로 엄청난 인파가 몰아쳤어요; 여긴 마이너 블로그였는데 이오공감 개편덕에 광명이...?-_-;;
Katz / 아니죠. 그렇게 심각하게 문제가 있을 경우도 있지만 개인적인 의견에서 충돌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령 "나는 한국여자가 싫어서 해외결혼을 하고싶다. 외국 여자는 한국여자보다 낫더라"는 의견을 자기 블로그에 쓸 수 있지만 그게 누군가의 추천을 받아 이오공감에 올라갔을 경우 뒤집어질 수도 있습니다. 저건 개인의 의견이지 법적으로 제재될 소지는 없죠. 그러나 신고가 세번 들어가면 "자동으로" 리스트 아웃되고 운영자에게 처벌을 기다리는 신세가 됩니다.
여기까지의 과정에서 블로그 주인이 한 일은 뭘까요? 자기 생각을 자기 집에 쓴 것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포스팅의 자유가 상실될 소지가 있다는 것이고 추천거부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oO천랑Oo / 그래도 모든 글에 공평하게 기회를 주어야 하는 거니까요. 익숙지 않은 시스템이겠지만 돌아가는 추이를 지켜본 후에 다시 생각해봐도 늦지 않을 것 같네요. ^^
joyce / 저도 추천시간에 따른 리스트업은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조금 혼란스러웠지만 금세 익숙해졌어요.
'좋은 글'이 다시 올라올 수 있을지에 대한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조금 지켜보니 생각이 약간 바뀌었어요. 일단 베타기간동안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지금의 서비스가 예전보다 불편하다는 이야기는 할 수 있고, 개선 사항을 이야기할 수 있을 순 있겠습니다만. 이건 서비스가 아니다... 라고 옳다 그르다 단정지을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비공/ 비공개에서 무서움이 느껴집니다 덜덜덜; 숨어버린 아키찡;
BbasyLover / 서비스라는 의미를 다시 정의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BbasyLover님과 저의 서비스 정의가 다른 것 같아요.
그리고 그걸 떠나서 이글루스 측에서 먹기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주어야 할 이유가 없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좀 생각이 다릅니다. 분명 우리는 모두 고객이고 이글루스는 서비스 제공자입니다. 꼭 직접적으로 돈을 내야만 고객과 서비스 제공자의 관계가 성립하는 것은 아니죠. 우리는 가치를 제공하고 저쪽은 가치를 만들 수 있는 장을 제공합니다. 그걸 조금 더 활용하기 좋게 만드는 것은 서비스 제공자의 책임이구요.
나인테일/ 솔직히 그건 걱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이오공감 시스템을 다른 서비스로 새로이 독립시키고, 기존 이오공감은 그대로 진행하는 쪽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별로 그럴 의지가 없어보여요;;;
마리/ 정신 차릴 것 까지야 ^^;; 앞으로 더 좋아지겠죠.
그저 조회수, 추천수로만 결정되지않는
따스한 이오공감이 이글루스의 특색이라고 생각해왔고, 상당히 마음에 들어했는데
이렇게 바뀌다니요!
이걸 봐라!라고 강요하는 듯한 홈 화면도 마음에 들지않네요;ㅍ;
다른 덧글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과거의 이오공감이랑
이 추천식(?) 시스템 둘을 따로 나눠주면 좋으련만~
깔끔한 글 잘 보았습니다:)
지금은 너무 재미있는 것들이 많아서 하루에도 몇번씩 이글루스 찾아오고 있거든요..
어떤 일이든지 변화를 하면 장점과 단점 두가지가 둘다 생기는데, 너무 단점에만 치중하신건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Home'은 고쳐야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