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02일
핸드크림 덕후가 고백하는 사용기
주위 사람이라면 다 알고 있지만 나는 핸드크림에 집착하는 습성(?)이 있다.
새로 나온 핸드크림이 있다면 꼭 한개 사봐야 직성이 풀리고
그런 식으로 갖다놓은게 평소 소지용, 책상용, 화장대용, 상비용 등등 해서 스무개는 넘는다.
이런식으로 써본 제품이 꽤 쌓여서 후기를 조금 풀어보려고 한다.
손은 노화가 티나는 부위이기도 함과 동시에
잡았을 때 그 촉감으로부터 전달되는 이미지가 크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별로 어렵거나 비싸지도 않다.
*순서와 순위는 관계 없음

아임 세레느 올리브 핸드크림. (50g, 1000~4000원)
드럭스토어에 가면 천원 핸드크림으로 많이 접할 수 있는 제품.
요즘은 보라색 튜브로 꽃향이 들어가있는 것도 나와있다.
크림 제형이 도포 즉시 물방울로 변해 스며드는 타입으로,
굉장히 가벼운 사용감이다. 여름에 기분 전환용으로 사용하면 좋다.
덕분에 약간 헤프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도포시의 청량감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핸드크림을 처음 사용하거나 여름에 수시로 발라줄 제품을 찾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편이다.
크리에이티브 핸드&바디로션 (59.2ml, 6~7천원대)
여러종류의 향과 무난한 사용감으로 배쓰앤바디웍스와 함께 유명 핸드로션 브랜드이기도 하다.
바디로션 겸용이기 때문에 핸드크림으로 쓰기엔 가벼운 사용감이고
향이 상대적으로 강한 편이기 때문에 민감한 사람은 고려해야 한다.
하지만 다양한 크리에이티브만의 향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으니 구매시 향을 중시한다면 만족할만한 제품이다.
작기 때문에 휴대는 간편하나, 용기가 동그란 형태로 되어있어 끝까지 짜서 쓰기 힘들며
용량대비 비싼 가격으로 쉽게 접할 수 없는 것이 흠.
키엘 얼티밋 스트렝스 핸드 살브 (75ml, 19000원)
바르는 즉시 수분감이 들며 싸한 민트향이 난다.
굉장히 가볍게 발리면서도 수분 공급력은 뛰어나고 후감이 매트한 편이다.
아주 약간의 미끈거림은 있지만 신경쓰일 수준은 아니며, 봄가을에 사용하기 적당하다.
향은 나쁜건 아닌데 썩 선호할만한 쪽은 아니고 부향율도 낮은 편이라
향을 위해서 핸드크림을 사용한다면 추천하기 어려우나,
손이 건조해서 자주 사용하고 싶은데 끈적이는건 싫고 어떤걸 고를지 모르겠다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휴대하기엔 약간 큰 편이다.
쥴리크 로즈/라벤더 핸드크림 (40g, 3만원대)
내가 사용한 제품은 쥴리크가 리뉴얼할때 구 제품 세일기간에 구입한 것이기 때문에
현재 나와있는 것과는 약간 다를지도 모른다. (패키징 리뉴얼이긴 했으나)
로즈, 라벤더 두가지를 구입했는데 워낙 쥴리크 핸드크림의 명성이 높았던지라 기대치 역시 높았기 때문일까? 가격과 용량대비 썩 만족스럽진 않았다.
로즈, 라벤더 모두 인공향이 섞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향이었고, 굳이 고른다면 로즈 쪽이 좋았다.
사용감은 가볍고 부드럽게 발리는 도포시의 질감도 좋고, 퍼지는 수분감도 괜찮고
후감이 약간 미끄럽지만 끈적이지 않는 느낌도 괜찮긴 한데,
이정도의 가격을 주지 않아도 기대할 수 있는 제품력이라는 점이 아쉽다. 요새는 좋은 제품이 많이 나와서.
휴대가 어려운 알루미늄 튜브라는 점도 마이너스 요인. 사용한다면 봄가을이 적당하다.
안나수이 핸드&네일 크림 (50g, 1만원 초반)
좋은 제품력과 저렴한 가격에 비해 유명하지 않은 편이다.
아무 기대 없이 안나수이의 장미향이 좋아서 호기심삼아 구입했다가 벌써 세개째 사용중이다.
굉장히 훌륭해서 바를 때마다 감탄하는 수준까진 아니지만,
충분히 괜찮은 발림성과 수분공급력, 지속성, 후감으로 무난히 사용하기 좋다.
납작한 타원형 튜브로 휴대하기도 편리하다. 4계절 항시 소지용으로 사용했고 만족스러웠다.
면세에서 구입시 만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 (지금은 환율이 올라서 백화점 가격과 비슷할듯)
안나수이의 장미향을 좋아한다면 더욱 좋아할만한 제품.

에뛰드 핑거푸드 핸드로션 (65ml, 3500원)
개인적으로 에뛰드 제품을 썩 좋아하지 않는데 핑거푸드 시리즈는 호감을 가지고 있다.
위의 모 브랜드를 벤치마킹한 제품인데 향이 생각외로(?) 괜찮았기 때문이다.
로션 베이스이기 때문에 실제 보습 효과는 기대하기 힘들고
부향율 역시 높아서 거의 향만을 목적으로 사용할만한 제품이지만
저렴한 가격에 기분전환 될만한 핸드로션을 원한다면 가볍게 선택하기 좋다.
향 계열이 고급스럽다고는 할 수 없지만 가격대비로 보면 만족할만 하다.
역시 용기가 휴대성은 좋으나 짜쓰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왼쪽 사진 외에도 여러가지 시리즈가 출시되어있다.)

아비노 인텐스 릴리프 핸드크림 (100g, 7~9천원대)
핸드크림을 딱 한가지만 고를 수 있다면 단연 아비노를 선택할 것이다.
바르는 즉시 퍼지는 보습감이 가장 좋으며 흡수도 빠르고
지속력 역시 우수하며 후감이 매트해서 바로 다른 작업을 하기에도 용이하다.
아비노 핸드크림을 너무 좋아해서 바디 로션까지 쓰게 됐는데 그 역시 만족스러웠다.
가격 관계 없이 제품력만을 놓고 비교했을때 가장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제품인데
저렴하기까지 해서 주위에 가장 많이 추천하는 것이기도 하다.
향 무첨가라서 베이스취가 약간 있지만 사실 거의 나지 않는다. 4계절 사용하기 좋다.
크기가 약간 커서 휴대는 불편하다는 단점.

바디샵 화이트 머스크 핸드&네일 크림 (100g, 17000원)
08년 봄 화이트머스크 리뉴얼할때 원샷으로 나왔던 제품.
무난한 보습력과 무난한 후감으로 4계절 사용하기 좋다. 흡수는 약간 더디나 신경쓰일 수준은 아니다.
도포시 화이트머스크 향이 퍼지며 은은히 남는 느낌이 기분 좋다.
머스크 향은 호불호가 갈리므로 관련제품 구입시 테스트 하는 것이 좋다.
바디샵의 핸드 제품은 어떤걸 구입해도 웬만큼 실패하는 일은 없기 때문에
믿고 구입해서 만족스럽게 사용했던 제품.
만약 내년 봄 재출시 된다면 재구매 의사 있음.
바디샵 아몬드 오일 핸드&네일 크림 (100ml, 14000원)
여기 소개하는 핸드크림 중에 제일 리치하다.
제형 자체는 묽은 편으로 로션과 크림의 중간단계 정도이나, 바르면 상당히 오일리하다.
흡수 속도 역시 약간 더디다.
다른 계절에 쓰는건 무리고 아주 건조한 한겨울에 쓰면 적당하다.
손이 무척 거칠고 건조해서 핸드오일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라면 만족스러울 듯.
(실제로 어머니가 써보시더니 바로 가져가셨음..)
부향율이 높은 편. 아몬드 향은 아니고 화장품 향이 강하게 난다. 취향이 갈릴 수 있으니 테스트 필수.
휴대성은 용량관계로 떨어지는 편이다.
바디샵 비타민E 핸드&네일 트리트먼트 (75ml, 12000원)
바디샵의 핸드 제품 중에 가장 좋아하는 제품이다.
바르면 즉시 퍼지는 수분감이 우수하며, 지속력 역시 좋다.
후감은 약간 미끄러운 면이 있어서 여름을 제외한 계절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75ml 라는 용량에 비해 튜브가 날씬하게 되어있어서 그립감이나 휴대성도 뛰어나다.
헴프를 제외한 바디샵의 제품이 대부분 그렇듯이, 부향율이 높은 편이다.
개인적으로 비타민E 라인의 향을 좋아하는데, 역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 테스트 필수.
만족스럽게 재구매했던 제품이다. 항시 손이 건조해서 핸드크림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무난하게 휴대하며 사용할만한 제품으로 추천하곤 한다.
바디샵 핑크 그레이프후룻 바디 버터 (50ml, 8000원)
원래 핸드용은 아니고 제품명 그대로 바디용이나
버터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보습력이 좋고 크림에 가까운 질감이기 때문에 사용.
이 제품은 자체의 보습력 지속력 때문에 사용했다기보다,
자몽향이 정말 참을 수 없을만치 좋아서 나도 모르게 금방 써버린걸 발견했을정도.
상큼하고 입맛 돌게 하는 향의 기분전환 효과가 상당하다.
발랐을 때 주위의 반응도 무척 좋았던 제품. 50ml와 200ml 두가지가 있다.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 (30ml/150ml, 1만원/3만원 초반대)
핸드크림을 논할때 절대 빠지지 않는 인기제품이 록시땅 시어버터이다.
불투명한 크림제형인데다 시어버터라는 선입견 탓에 사용후감을 의심했던게 무색할만큼,
바르고 난 뒤 흡수가 빠르고 지속력 역시 우수해서 좋아하는 제품이다.
제품 자체의 보습력이 뛰어난 수준은 아니라서, 손을 씻고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바르면 아주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이 오래 지속된다.
'실크 장갑을 낀 느낌' 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후감을 가지고 있다.
향은 강한 파우더 향이 나는데, 부향율이 높은 편이니 파우더 계열을 싫어한다면 로즈나 라벤더를 추천한다. (사용감은 시어버터보다 가볍다)
150ml는 알루미늄 튜브지만, 30ml 짜리는 우레탄으로 되어있어서 휴대가 편리하다.
뉴트로지나 핸드크림 (56g, 5천원대)
저렴하고 효과 좋은 핸드크림으로 유명해서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제품이다.
핸드크림이라기보다 핸드 밤에 가까울만큼 아주 뻑뻑한 제형이 특징.
따라서 발림성은 거의 빵점에 가깝다.
그러나 바르면 즉시 손이 부드러워지는 후감이 드라마틱한 수준이며, 지속력 또한 우수하다.
제품 자체의 보습력이 좋은 것 같진 않으나, 다른 제품 위에 덧바르면 굉장히 번들거리니 주의해야한다.
덧붙여 양조절을 잘못하면 손이 매우 끈적거리므로 소량만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
향은 뉴트로지나 특유의 향이 난다. 호불호가 갈리므로 테스트를 추천한다.
작기 때문에 휴대성이 좋은 편이다.
뉴트로지나 패스트 업소빙 핸드크림 (85g, 1만원 중후반대)
뻑뻑하다는 가장 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새로운 질감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빠른 흡수력(fast absorbing)을 강점으로 내세우는데, 느린 건 아니지만 솔직히 빠르지도 않다.
제형은 로션보다 약간 된 일반적 크림제형으로 도포시 핸들링이 훨씬 개선된 점은 인정.
그러나 이도저도 아닌 흡수력과, 바르고 난 뒤 번들대는 문제,
심지어 바르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더욱 건조해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 현상은 문제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뉴트로지나 특유의 향이 나므로 싫어하는 사람은 여전히 접하기 힘든 브랜드로 남을 듯하다.
저렴한 핸드크림 브랜드로 인지도가 높은 뉴트로지나가 어째서 이런 제품력에 이런 고가를 책정했는지는 이해하기 힘들지만 솔직히 이정도 가격이면 더 좋은 제품을 살 수도 있을거라 생각한다.
85g이지만 입구 파이가 작아서 휴대하기엔 무리없어 보인다.
네일텍 7-days 핸드크림 (21g, 7천원대)
미국 네일 브랜드인 네일텍에서 출시된 핸드크림.
색조보다는 네일 기초쪽에 중심을 두고 있는 브랜드라고 한다. 구매대행이나 네일샵 등을 통해 접할 수 있다.
샘플만한 용량에 가격은 엄청 비싸서(심지어 환율이 올랐으니 요새는 더 비쌀 것이다) 얼마나 좋은지 보자는 오기 반으로 구입했으나 감상은 쏘쏘.
도포시 핸들링에 무리 없고, 흡수도 빠른 편. 후감이 약간 미끈하나 여름 아닌 계절에 사용하면 크게 신경쓰이지 않을만한 수준이다. 지속력도 무난하다.
향은 브랜드 특유의 화장품 향이 나는데 나쁘지도 좋지도 않다.
제품력이 나쁘지 않으나 이 가격을 주고 꼭 선택해야 하는 이유 역시 찾지 못했다. 핸드 케어와 동시에 네일에 영양을 주는 기분이라는 후기도 봤지만, 네일 건강에 신경쓰는 타입이 아니어서 재구매는 어려울 듯 하다.
유니레버 바세린 인텐시브 케어 헬시 핸드&네일 로션 (60ml, 3천원대)
CVS나 드럭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제품. 저렴하고 접하기 쉬워 많이 사용되는 듯 하다.
제형은 꽤 묽은 편으로 많은 양을 짜내면 손에서 흐를 수 있다.
제형 탓에 발림성은 좋으나 흡수력이 떨어져서 다음 작업을 위해서는 약간 시간을 두어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이 제품의 흡수력이 가장 나쁘지 않나 생각한다.
수분감이나 지속력은 그냥저냥 수준.
부향율이 무척 높아서 이 향을 싫어하는 나같은 사람은 머리가 아프다. 사용 전 테스트를 권하고 싶다.
같은 바세린의 대용량의 펌프 타입으로 된 제품은 무난했던거 같은데 이 제품은 끝까지 사용하기가 꽤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새로 나온 핸드크림이 있다면 꼭 한개 사봐야 직성이 풀리고
그런 식으로 갖다놓은게 평소 소지용, 책상용, 화장대용, 상비용 등등 해서 스무개는 넘는다.
이런식으로 써본 제품이 꽤 쌓여서 후기를 조금 풀어보려고 한다.
손은 노화가 티나는 부위이기도 함과 동시에
잡았을 때 그 촉감으로부터 전달되는 이미지가 크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별로 어렵거나 비싸지도 않다.
*순서와 순위는 관계 없음

아임 세레느 올리브 핸드크림. (50g, 1000~4000원)
드럭스토어에 가면 천원 핸드크림으로 많이 접할 수 있는 제품.
요즘은 보라색 튜브로 꽃향이 들어가있는 것도 나와있다.
크림 제형이 도포 즉시 물방울로 변해 스며드는 타입으로,
굉장히 가벼운 사용감이다. 여름에 기분 전환용으로 사용하면 좋다.
덕분에 약간 헤프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도포시의 청량감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핸드크림을 처음 사용하거나 여름에 수시로 발라줄 제품을 찾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편이다.
크리에이티브 핸드&바디로션 (59.2ml, 6~7천원대)여러종류의 향과 무난한 사용감으로 배쓰앤바디웍스와 함께 유명 핸드로션 브랜드이기도 하다.
바디로션 겸용이기 때문에 핸드크림으로 쓰기엔 가벼운 사용감이고
향이 상대적으로 강한 편이기 때문에 민감한 사람은 고려해야 한다.
하지만 다양한 크리에이티브만의 향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으니 구매시 향을 중시한다면 만족할만한 제품이다.
작기 때문에 휴대는 간편하나, 용기가 동그란 형태로 되어있어 끝까지 짜서 쓰기 힘들며
용량대비 비싼 가격으로 쉽게 접할 수 없는 것이 흠.
키엘 얼티밋 스트렝스 핸드 살브 (75ml, 19000원)바르는 즉시 수분감이 들며 싸한 민트향이 난다.
굉장히 가볍게 발리면서도 수분 공급력은 뛰어나고 후감이 매트한 편이다.
아주 약간의 미끈거림은 있지만 신경쓰일 수준은 아니며, 봄가을에 사용하기 적당하다.
향은 나쁜건 아닌데 썩 선호할만한 쪽은 아니고 부향율도 낮은 편이라
향을 위해서 핸드크림을 사용한다면 추천하기 어려우나,
손이 건조해서 자주 사용하고 싶은데 끈적이는건 싫고 어떤걸 고를지 모르겠다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휴대하기엔 약간 큰 편이다.
쥴리크 로즈/라벤더 핸드크림 (40g, 3만원대)내가 사용한 제품은 쥴리크가 리뉴얼할때 구 제품 세일기간에 구입한 것이기 때문에
현재 나와있는 것과는 약간 다를지도 모른다. (패키징 리뉴얼이긴 했으나)
로즈, 라벤더 두가지를 구입했는데 워낙 쥴리크 핸드크림의 명성이 높았던지라 기대치 역시 높았기 때문일까? 가격과 용량대비 썩 만족스럽진 않았다.
로즈, 라벤더 모두 인공향이 섞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향이었고, 굳이 고른다면 로즈 쪽이 좋았다.
사용감은 가볍고 부드럽게 발리는 도포시의 질감도 좋고, 퍼지는 수분감도 괜찮고
후감이 약간 미끄럽지만 끈적이지 않는 느낌도 괜찮긴 한데,
이정도의 가격을 주지 않아도 기대할 수 있는 제품력이라는 점이 아쉽다. 요새는 좋은 제품이 많이 나와서.
휴대가 어려운 알루미늄 튜브라는 점도 마이너스 요인. 사용한다면 봄가을이 적당하다.
안나수이 핸드&네일 크림 (50g, 1만원 초반)좋은 제품력과 저렴한 가격에 비해 유명하지 않은 편이다.
아무 기대 없이 안나수이의 장미향이 좋아서 호기심삼아 구입했다가 벌써 세개째 사용중이다.
굉장히 훌륭해서 바를 때마다 감탄하는 수준까진 아니지만,
충분히 괜찮은 발림성과 수분공급력, 지속성, 후감으로 무난히 사용하기 좋다.
납작한 타원형 튜브로 휴대하기도 편리하다. 4계절 항시 소지용으로 사용했고 만족스러웠다.
면세에서 구입시 만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 (지금은 환율이 올라서 백화점 가격과 비슷할듯)
안나수이의 장미향을 좋아한다면 더욱 좋아할만한 제품.

에뛰드 핑거푸드 핸드로션 (65ml, 3500원)개인적으로 에뛰드 제품을 썩 좋아하지 않는데 핑거푸드 시리즈는 호감을 가지고 있다.
위의 모 브랜드를 벤치마킹한 제품인데 향이 생각외로(?) 괜찮았기 때문이다.
로션 베이스이기 때문에 실제 보습 효과는 기대하기 힘들고
부향율 역시 높아서 거의 향만을 목적으로 사용할만한 제품이지만
저렴한 가격에 기분전환 될만한 핸드로션을 원한다면 가볍게 선택하기 좋다.
향 계열이 고급스럽다고는 할 수 없지만 가격대비로 보면 만족할만 하다.
역시 용기가 휴대성은 좋으나 짜쓰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왼쪽 사진 외에도 여러가지 시리즈가 출시되어있다.)

아비노 인텐스 릴리프 핸드크림 (100g, 7~9천원대)
핸드크림을 딱 한가지만 고를 수 있다면 단연 아비노를 선택할 것이다.
바르는 즉시 퍼지는 보습감이 가장 좋으며 흡수도 빠르고
지속력 역시 우수하며 후감이 매트해서 바로 다른 작업을 하기에도 용이하다.
아비노 핸드크림을 너무 좋아해서 바디 로션까지 쓰게 됐는데 그 역시 만족스러웠다.
가격 관계 없이 제품력만을 놓고 비교했을때 가장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제품인데
저렴하기까지 해서 주위에 가장 많이 추천하는 것이기도 하다.
향 무첨가라서 베이스취가 약간 있지만 사실 거의 나지 않는다. 4계절 사용하기 좋다.
크기가 약간 커서 휴대는 불편하다는 단점.

바디샵 화이트 머스크 핸드&네일 크림 (100g, 17000원)
08년 봄 화이트머스크 리뉴얼할때 원샷으로 나왔던 제품.
무난한 보습력과 무난한 후감으로 4계절 사용하기 좋다. 흡수는 약간 더디나 신경쓰일 수준은 아니다.
도포시 화이트머스크 향이 퍼지며 은은히 남는 느낌이 기분 좋다.
머스크 향은 호불호가 갈리므로 관련제품 구입시 테스트 하는 것이 좋다.
바디샵의 핸드 제품은 어떤걸 구입해도 웬만큼 실패하는 일은 없기 때문에
믿고 구입해서 만족스럽게 사용했던 제품.
만약 내년 봄 재출시 된다면 재구매 의사 있음.
바디샵 아몬드 오일 핸드&네일 크림 (100ml, 14000원)여기 소개하는 핸드크림 중에 제일 리치하다.
제형 자체는 묽은 편으로 로션과 크림의 중간단계 정도이나, 바르면 상당히 오일리하다.
흡수 속도 역시 약간 더디다.
다른 계절에 쓰는건 무리고 아주 건조한 한겨울에 쓰면 적당하다.
손이 무척 거칠고 건조해서 핸드오일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라면 만족스러울 듯.
(실제로 어머니가 써보시더니 바로 가져가셨음..)
부향율이 높은 편. 아몬드 향은 아니고 화장품 향이 강하게 난다. 취향이 갈릴 수 있으니 테스트 필수.
휴대성은 용량관계로 떨어지는 편이다.
바디샵 비타민E 핸드&네일 트리트먼트 (75ml, 12000원)바디샵의 핸드 제품 중에 가장 좋아하는 제품이다.
바르면 즉시 퍼지는 수분감이 우수하며, 지속력 역시 좋다.
후감은 약간 미끄러운 면이 있어서 여름을 제외한 계절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75ml 라는 용량에 비해 튜브가 날씬하게 되어있어서 그립감이나 휴대성도 뛰어나다.
헴프를 제외한 바디샵의 제품이 대부분 그렇듯이, 부향율이 높은 편이다.
개인적으로 비타민E 라인의 향을 좋아하는데, 역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 테스트 필수.
만족스럽게 재구매했던 제품이다. 항시 손이 건조해서 핸드크림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무난하게 휴대하며 사용할만한 제품으로 추천하곤 한다.
바디샵 핑크 그레이프후룻 바디 버터 (50ml, 8000원)원래 핸드용은 아니고 제품명 그대로 바디용이나
버터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보습력이 좋고 크림에 가까운 질감이기 때문에 사용.
이 제품은 자체의 보습력 지속력 때문에 사용했다기보다,
자몽향이 정말 참을 수 없을만치 좋아서 나도 모르게 금방 써버린걸 발견했을정도.
상큼하고 입맛 돌게 하는 향의 기분전환 효과가 상당하다.
발랐을 때 주위의 반응도 무척 좋았던 제품. 50ml와 200ml 두가지가 있다.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 (30ml/150ml, 1만원/3만원 초반대)핸드크림을 논할때 절대 빠지지 않는 인기제품이 록시땅 시어버터이다.
불투명한 크림제형인데다 시어버터라는 선입견 탓에 사용후감을 의심했던게 무색할만큼,
바르고 난 뒤 흡수가 빠르고 지속력 역시 우수해서 좋아하는 제품이다.
제품 자체의 보습력이 뛰어난 수준은 아니라서, 손을 씻고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바르면 아주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이 오래 지속된다.
'실크 장갑을 낀 느낌' 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후감을 가지고 있다.
향은 강한 파우더 향이 나는데, 부향율이 높은 편이니 파우더 계열을 싫어한다면 로즈나 라벤더를 추천한다. (사용감은 시어버터보다 가볍다)
150ml는 알루미늄 튜브지만, 30ml 짜리는 우레탄으로 되어있어서 휴대가 편리하다.
뉴트로지나 핸드크림 (56g, 5천원대)저렴하고 효과 좋은 핸드크림으로 유명해서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제품이다.
핸드크림이라기보다 핸드 밤에 가까울만큼 아주 뻑뻑한 제형이 특징.
따라서 발림성은 거의 빵점에 가깝다.
그러나 바르면 즉시 손이 부드러워지는 후감이 드라마틱한 수준이며, 지속력 또한 우수하다.
제품 자체의 보습력이 좋은 것 같진 않으나, 다른 제품 위에 덧바르면 굉장히 번들거리니 주의해야한다.
덧붙여 양조절을 잘못하면 손이 매우 끈적거리므로 소량만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
향은 뉴트로지나 특유의 향이 난다. 호불호가 갈리므로 테스트를 추천한다.
작기 때문에 휴대성이 좋은 편이다.
뉴트로지나 패스트 업소빙 핸드크림 (85g, 1만원 중후반대)뻑뻑하다는 가장 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새로운 질감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빠른 흡수력(fast absorbing)을 강점으로 내세우는데, 느린 건 아니지만 솔직히 빠르지도 않다.
제형은 로션보다 약간 된 일반적 크림제형으로 도포시 핸들링이 훨씬 개선된 점은 인정.
그러나 이도저도 아닌 흡수력과, 바르고 난 뒤 번들대는 문제,
심지어 바르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더욱 건조해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 현상은 문제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뉴트로지나 특유의 향이 나므로 싫어하는 사람은 여전히 접하기 힘든 브랜드로 남을 듯하다.
저렴한 핸드크림 브랜드로 인지도가 높은 뉴트로지나가 어째서 이런 제품력에 이런 고가를 책정했는지는 이해하기 힘들지만 솔직히 이정도 가격이면 더 좋은 제품을 살 수도 있을거라 생각한다.
85g이지만 입구 파이가 작아서 휴대하기엔 무리없어 보인다.
네일텍 7-days 핸드크림 (21g, 7천원대)미국 네일 브랜드인 네일텍에서 출시된 핸드크림.
색조보다는 네일 기초쪽에 중심을 두고 있는 브랜드라고 한다. 구매대행이나 네일샵 등을 통해 접할 수 있다.
샘플만한 용량에 가격은 엄청 비싸서(심지어 환율이 올랐으니 요새는 더 비쌀 것이다) 얼마나 좋은지 보자는 오기 반으로 구입했으나 감상은 쏘쏘.
도포시 핸들링에 무리 없고, 흡수도 빠른 편. 후감이 약간 미끈하나 여름 아닌 계절에 사용하면 크게 신경쓰이지 않을만한 수준이다. 지속력도 무난하다.
향은 브랜드 특유의 화장품 향이 나는데 나쁘지도 좋지도 않다.
제품력이 나쁘지 않으나 이 가격을 주고 꼭 선택해야 하는 이유 역시 찾지 못했다. 핸드 케어와 동시에 네일에 영양을 주는 기분이라는 후기도 봤지만, 네일 건강에 신경쓰는 타입이 아니어서 재구매는 어려울 듯 하다.
유니레버 바세린 인텐시브 케어 헬시 핸드&네일 로션 (60ml, 3천원대)CVS나 드럭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제품. 저렴하고 접하기 쉬워 많이 사용되는 듯 하다.
제형은 꽤 묽은 편으로 많은 양을 짜내면 손에서 흐를 수 있다.
제형 탓에 발림성은 좋으나 흡수력이 떨어져서 다음 작업을 위해서는 약간 시간을 두어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이 제품의 흡수력이 가장 나쁘지 않나 생각한다.
수분감이나 지속력은 그냥저냥 수준.
부향율이 무척 높아서 이 향을 싫어하는 나같은 사람은 머리가 아프다. 사용 전 테스트를 권하고 싶다.
같은 바세린의 대용량의 펌프 타입으로 된 제품은 무난했던거 같은데 이 제품은 끝까지 사용하기가 꽤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 by | 2008/12/02 02:49 | 화장품 이야기 | 트랙백(1) | 핑백(1) | 덧글(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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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수이 핸드크림도 써보고 싶네요.
유니레버 바세린 인텐시브 케어 헬시 핸드&네일 로션(...길다)은 여름에 선풍기 앞에서 바르고 있으면
멀리 앉은 사람도 핸드크림 발랐어? 할정도의 향기가;;
저는 드럭에서 산 유자 핸드크림 쓰고 있는데 사용할만하긴 한데 립밤만큼 향기가 안나서 슬퍼하고 있습니다.
립밤은 사지 마세요. 저 그 향이 너무 좋아서 립밤도 샀는데 뭥미 각질관리 전혀 안되고..
유자 핸드크림 궁금하다! 요새가 또 유자차의 계절 아니겠어요.
그러나 현실은 지금 쓰고 있는 아트릭스 외에도 별로 평이 좋지 않은 패스트앱소빙과 바세린 인텐시브가 하나씩 새걸로 남아있는 상황... 어서 다 쓰고 새것 쓰고 싶은데 친구들한테 막 뿌려서 없앨까봐요 -3-;
(그래서 제품이 수도 없이 널려있긴 하지만...) 뭐, 둘다 크게 비싸지도 않잖아요?^^
아트릭스 맘에 드셨으면 아비노도 좋아하실거예요. 둘다 거의 비슷한 느낌이거든요
근데 아비노 쪽이 좀 더 매트하고 보습감이 좋아요.
제 생각이예요~
핸드크림 사고 싶다;ㅁ;
뉴트로지나는 첨엔 다들 이게 뭥미 했다가 쓰면서 좋아하시더라구요. 저도 그랬<
펌프로 쓰실 정도면 평소에 손관리 잘 하시나봐요. 용량이 꽤 되는데.. ^^
근데 가면 갈수록 돈을 좀 주고서라도 맘에 드는 제품을 쓰고 싶어지더라구요.
뭐 그거야 손변태인 저의 이야기고-_-;;; 보통은 핸드크림에 5천원 이상 쓰기 싫어하는게 일반적 사람 심리인지라 ㅋㅋ
좋은 것만 쓰셨었네요! 보니까 아트릭스도 쓰시면 좋아하실 것 같아요.
얼마 전 바디샵에서 거금을 주고 햄프 씨드 핸드 프로텍더 를 샀습니다 ㄷㄷ
에뛰드와 유니레버 바셀린, 니베아 등 아트릭스도 쓰고 사실 눈에 보이는데로 쓰는 편이지만 ;
그러고보니 저도 참 종류가 꽤 되네요 ㅇㅈㄹ
즐겁게 잘보고 갑니다 !
사실 바디샵에서는 헴프가 가장 유명하지만... 그 냄새가 좀; 견디기 어려워 하는 사람이 많아서
제품력에 비해 제대로 팔리지 않는 제품이기도 해요.
저도 몇번 사려고 들어갔다가 발라보고 도로 나왔다능.. -_-;;
그것만 빼면 무척 훈늉한 제품이에용.
뭐든간에 일단 안바르는거 보다는 바르는게 좋죠^^ 건조한 계절에 손 트지 않도록 애용해주세요.
저는 남자라서 핸드크림 이런거 별 관심 없었는데
올겨울 들어 손이 미친듯이 터서 (늙었나) 그냥 싼 걸로 사자 싶어
왓슨즈에서 pb 브랜드 알로에베라 모이스쳐라이져 핸드크림 사서 써봤는데
가격은 싼데 의외로 흡수 잘 되고 끈적이지 않고 촉촉하더라구요 ㅎㅎ
그것도 한 번 써보세요~
역시 겨울엔 손이 트는 사람이 많아서 남자분들도 핸드크림을 꽤 쓰시던데요! 이쁜손 가꾸시길 바래요
싼맛에 함 사서 써봤는데...
바르니까 물방울이 막 생겨! 송송송! 촉촉해!
제가 원래 그런 사소한 것에 감동받는 스타일이라...
성능도 나쁘지 않고 (제 피부가 건성이 아니라서 성능이 보통만 돼도 괜찮더라구요.)
가격은 무지막지하게 싸니까...
그 후로 계속 사서 쓰고 있습니다. 너무 좋아... ㅠ_ㅠ
바디샵 자몽 바디는 향기는 무지무지무지 좋은데
(제가 자몽향 완전 사랑해서 뻑갔습니다. 자몽 바디버터+자몽 바디샤워 세트로 선물 받아서;;;)
제 피부에 바르기에는 너무 느끼해서;;;
바디샵 자몽 짱이죠 진짜. 바디샵 향들이 은근 물건인게 많더라구요.
바디워시를 애용해보아용!
안그래도 좀 건조한편이어서 잘 일어나고... 게다가 꽃을 든 남자(?) 핸드크림을 받아서
받은 김에 써보자 하는 것도 있지만......이래서야 어디가서 정말 여자애냐 라고 해도 할말이..[기절]
저도 꺾이고 보니까 건조함이 막 느껴지는게(..) 역시 나이먹으면 티가 나요(어이)
맨 위에 올리브 같은 가벼운 질감으로 핸드크림 사용 습관을 길러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아트릭스나 아비노도 괜찮아요. 뭘 바르는 것 자체가 습관화 되어있지 않으면 아무래도 관리하기 힘드니깐요~
록시땅이 하도 유명해서 써보고는 싶은데 하루에 손을 열댓번은 씻는 성격이라 가격을 감당할 수 없어서 매번 손가락만 빠는데, 포스팅을 읽고보니 더 갖고싶네요..Orz 이니스프리의 핸드버터가 나름대로 (케이스만..?-_-;;) 록시땅 제품을 카피한 듯한 느낌이라 그걸로 대리만족하고 있답니다요.
집에다가는 바세린 분홍색 펌프를 사다놓고 쓰고 있어요. 450ml짜리인데 모녀가 왔다갔다하면서 쭉쭉 짜쓰면 금방 닳아버리더라구요(....) 다음에는 아비노를 사봐야겠네요. 집에서 쓰기에는 대용량이 흠이 아니라 장점이니까요 :)
바세린 분홍 펌프를 쓰는 분이 꽤 되시나보네요. 나중에 한개 사볼까..;
아트릭스도 참 좋았어요. 저렴한거 중엔 순위권이 아닌가 싶네요.. 하긴 비싼거까지 토탈로 쳐도 아트릭스는 순위권이네요.
바디샵 아몬드를 좋아하셨으면 꽤 건성이신가봐요. 저는 겨울 아니면 못쓰겠더라구요 리치해서.. +_+
그날그날 기분이나 땡기는 향에 따라, 아니면 책상 앞에 있는거랑 가방 안에 있는거랑 다르니까 몇개씩 돌려가며 쓰는데, 다 쓰고 새로운거 구입하시는 분은 정말 존경스러워요.
전 요새 니베아에서 나온 atrix(맞나요; 니베아의 세컨브랜드인 것 같은데 확실히 모르겠어요;)를 쓰는데 이거 참 좋다라구요~전 이것만 계속 쓰는데 튜브형보단 파우더형(?)이 더 자주 보이더라구요. 아무래도 파우더형은 좀 쓰기 불편해요.
그리고 또 휴대용으로 쓰는건 이니스프리에서 샘플로 받은 튜브형 올리브 핸드크림. 이건 그냥 휴대하기 좋다는 것 빼고는;;;;;;;; (+ 공짜) ;;;;;
근데 파우더 형이라니 잘 모르겠는데, 제형이 파우더라는건가요 아님 용기가 jar 형태인 것을 말하시는건가요?
튜브형이 아니고 동그란 철제로 되어있는;; 어; 말재주가 없어서 ㅠㅠ;
바르고 나면 계속 올라오는 그 울렁울렁한 향;
근데 또 좋다는 사람도 있으니 역시 취향인걸까요; 아무튼 전 정말 별로였어요.
이건 어디서 파는건가요?? 예전에 친구가 사온거 발라봤는데 향이 너무 좋아서 계속 찾고 있었는데..
백화점 같은데서 파는건가요??
개인적으로 뷰티크레딧에서 나온 코엔자임 핸드크림이 좋더군요
바르고 나면 확 촉촉해 지는 그느낌ㅇ.
저는 민들레&배 향을 썼었는데, 체리 향도 인기가 좋더라구요.
뷰크의 노란 튜브 코엔자임Q10 핸드크림이 맞다면.. 향도 무척 강하고 약간 끈적였던거 같은 기분이. 다 쓰긴 했었어요 Q10의 효과는 의문이지만.. +_+;;
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았는데 다시 사진 않을거 같아요.
저가 브랜드 중에서는 페이스샵게 좀 괜찮았던 기억이 나네요.
아트릭스나 아비노도 가격대는 비슷하니 추천 날립니다
전천후 보습용은 이게 짱이죠 역시.
저도 다음에 써보려고 관심 가지고 있는데, 좋다는 후기 많이 봤어요.
다만 말씀하신대로 쓰기가 불편해서 아직 구매를 못했네요..;
화장품을 직접 만들어쓰기 전엔 저도 바디샵의 자몽 바디버터를 애용했었습니다.
발림성은 그저 그랬지만, 향도 좋고 보습고 좋고 흡수도 좋고 바르고 난 후의 촉감도 좋고, 다 맘에 들었었거든요. ㅎㅎ
지금은 로션만들 때 유상층을 높게 잡아서 크림화하여 바르고 다닙니다.
그런데 이 포스트를 보니 또 바디버터를 지르고 싶어지네요. ㄷㄷㄷㄷㄷㄷ
재미는 있지만 힘들어서 때려치우고 공산품을 찾아다니는 근성없는 여자예요..ㅋㅋ
바디버터는 심지어 향이 갖가지로 매력적이어서 더 끌리는거 같아요. 그리고 한정으로 나오는 애들! 우오! 그렇게 훌륭한 향을 한정으로 내놓지 말아줘! 아깝다구! ;ㅁ;
아주 시기절절한 포스팅이;ㅅ;)b 감사합니다요 -
일단은 가격대비 성능 좋은 아비노껄 써봐야겠어요.
근데 크기가 크다니 어디 따로 담아서 가지고 다녀야할까봐요;
가방을 좀 큰걸 가지고 다니신다면 괜찮으실지도..;;; 핸드백이라면 좀 무리.
아비노는 집안이나 사무실에서 쓰시고 휴대용으로는 아트릭스나 바디샵 비타민e, 뉴트로지나 같은거 어떨까 싶어요. 토다코사의 pb제품도 싸고 괜찮던걸요.
아비노로 여친용, 엄마용, 누나용 3개 바로 구매하고 왔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겨울철 손관리 화이팅입니다.
바디샵 자몽 바디버터는 바를 때마다 사무실 사람들이 기분좋아했어요. 상큼상큼
모두 괜찮은 선택일거라 생각해요~
전 지금 아베다를 쓰고 있는데 나름 괜찮은듯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안나수이 장미향 좋아하시나봐요~ 저도 무척 좋아하는데.
바디샵도 살짝 부담되는 편이긴 하지만-
그나마 제일 쓸만해서 좋아요-
바디샵은 전체적으로 모든 제품이 기본기는 하기 땜에 실패의 위험이 적어서 좋아요.^^
오늘 집에갈때 사가야할듯 ㅎ
가끔이라도 꼭 바르시길 권장합니다 +_+
원래 록시땅 사용했었는데 뭐랄까 피부에 수분 대신 유분 위주로만 공급해주는 것 같아 아비노로 바꿔봤는데, 지속력은 확실히 록시땅이 나은 거 같아요. 대신 가격차가...좀 심각하지만요^^;
안나수이랑 바디샵 제품들 한번 써보고 싶네요! 안그래도 바디샵 스파 라인이 괜찮다고 들어서 이거 다 쓰면 그걸로 사 볼까 했는데, 이건 안 써보셨나요?
한 번 바르면 손이 당기거나 아픈 현상이 오래도록 없는걸 어느순간 깨닫게 되었죠;
그때 알았어요 아 촉감이 건조하다고 보습이 안되는게 아니구나..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더 좋아하게 되었네요.
만약 그래도 당기는 느낌이 있으시다면, 다른 제품을 바른 다음에 위에 아비노를 덧바르면 매트하게 마무리 되면서도 보습이 확실히 될거예요.
가끔 덧바르면 아래 제품과 섞이면서 미끄덩거리고 양초바른것처럼 광나는 것들이 있는데, 아비노는 덧발라도 훈늉해서 진짜 너무 사랑합니다 어흑 ㅠㅠ
안나수이는 악건성이시라면 적당히 휴대용으로 발라주는 정도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칭찬했더니 너무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 어디까지나 '생각보다 쓸만한데?' 였으니까..(급소심)
바디샵 스파라인은 아직 사용 안해봤어요. 그 엄청난 용기때문에; 전 튜브형을 선호하거든요.
제품력이 좋다고 해서 다음엔 꼭 써보려구요.~
1/3만 쓰세요 <- 엄청나게 공감가는 캐치네요. 이건 역시 하나만 쓰기보다, 가끔 생각날 때가 있는데 그 때는 꼭 뉴트로지나를 써줘야 하지요. 전 발관리엔 썩 관심이 없어서 풋크림은 안사봤는데, 그쪽으로 관심 있으신 분들은 매번 추천하시더군요. ^^
어릴때 손이 너무 심하게 텃는데 그때 남자손같다는 말에 쇼크받아 핸드크림을 수시로 발라주고 있습니다; 장미향 좋아하는데 안나수이꺼 한번 써봐야 겠어요. 아비노껀 예전에 살까말까 했었는데..괜찮은 모양이네요. =ㅂ=
안나수이 장미향 좋아하시면 맘에 들어하실거 같아요. 그 독특한 장미향이 참.. 어쩜 사람을 그렇게 즐겁게 만들어주는지..ㅎㅎ
아비노는 제품력 매우 훈늉, 향은 없음, 이니까 참고하세요~
그 니베아 파란 깡통과 더불어 +_+
저는 퍼 쓰는거보단 역시 튜브가 좋아서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용기의 중요성~
니베아 크림이 은근 양이 작아서 다 쓰면 아비노 껄로 사봐야겠네요. 바디 로션도 궁한데 바디로션도^^
좋은 리뷰 보고 갑니다앙.
참고로 저는 아비노 바디로션, 향 없는 모이스처로 샀는데 좋았어요. 원래 몸에 뭐 바르는거 싫어하는데 사용감도 잔여감이 없고 부드럽고 촉촉하고. 지속도 좋고요~
이런 사용후기 포스트 좋더라ㅎㅎㅎ
그런데 바디샵 아몬드는 전 저런 모양이 아니라 동그란 통이었거든요. 단체로 선물 받은건데, 전 아주 좋아하면서 썼는데, 같이 받으신 분중 한분이 버리고 갔길래, 제가 주워와서 2년째 아직도 제가 쓰고 있다는.. 손은 자주 씻게 되는 부분이라 아깝단 생각이 안들어야 자주 바르잖아요.
또하나 제가 좋다고 느낀건 인터넷에서 우연히 샀던 빨간 튜브에 들어있는 Glysolid란 거였는데, 핸드크림이라고 써있진 않고, 뉴트로지나랑 비슷하면서도 좀 더 부드럽고 발림성이 좋아서 더 좋아했었어요. 이것 역시 주로 글리세린이 주성분인것 같았는데, 좋더라구요.
어저께 주문해서 받은 비정제 시어버터 100을 그냥 막 발라보니 이것도 좋네요. 전 제가 가진 핸드크림 다 쓰게 되면 시어버터로 정착할 듯한 생각이 들어요..
요새는 계절이 계절인지라 시어버터가 인기죠~ 목욕할때도 풀어쓰고, 아무데나 바르고 입에도 바르고 발에도 바르고.. 많이들 좋아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잘보고갑니다/ㅅ/
겨울철 감기 조심하세요!
얼마 전에 여행 다녀온 친구한테 록시땅 핸드크림 30ml를 선물받긴 했는데, 그것도 정말 좋았지만 저한테는 향이 강한 편이라서 쓰던 것만 쓰고 있네요.. 작년엔 올리브영에서 안 보여서 옥션에서 겨우 뒤져서 네개 한꺼번에 쟁여놨었는데, 얼마 전에 왓슨스에서 보니 디자인과 용량을 달리 해서 더 비싸게 나왔더군요.. 흑.
근데 쓰다보니 적응되더라구요.. 심지어 지금은 좋아한다는 ㅋㅋ
아트릭스도 좋아용~
아트릭스랑 니베아 깡통 아직도 많이들 쓰시나봐요. 전 튜브형을 좋아해서 퍼쓰는건 잘 안사게 되던데....
친구가 그러는데 니베아 깡통은 하도 오래되고 베이직한 제품이라 의대 교과서에도 실려있다고(무슨 과목인진 모르겠으나.....) 하드라구요!